오볼 워낙에 유명한 공이라 익히 알고 있었지만, 이렇게 귀여운 자동차가 있는지는 몰랐답니다.
처음에 구멍이 슝슝 나서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했는데,
구멍이 나있으니 작은 고사리같은 우리 아이 손에도 잘 잡히더라구요!
그래서 연령이 어린 아가들도 재밌게 가지고 놀기 좋았답니다.
자동차를 굴릴때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니 아기가 더 집중해서 놀고, 소리때문에 더 좋아하더라구요.
가끔 아가들 장난감 중에 아가들은 좋아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어른들은 안좋아하기도 하거든요-
너무 크지도 너무 거슬리는 소리도 아니랍니다.
처음에는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 않더니만
어느순간 혼자서 밀고 노는 걸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기특하기도 하더라구요~
우리 아가 첫 자동차 장난감이 귀여운 오볼래틀카여서 너무 좋네요!
왜 오볼제품이 인기가 많고 국민볼인지도 알겠더라구요!
오볼공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~^^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