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딸아이 +222일...
언제 어느새
이렇게 컸나?? 싶을 정도로 요즘 너무 활동적이예요!
하루에 모유
2번,, 분유 200ml씩 4번 이유식 2번 ㅡ.ㅡ;;
하기사 모유야
뭐..이젠 그냥 엄마 쭈쭈 구경이나 하라는 수준이긴 하지만..ㅋㅋ
그래도.. 넘
많이 먹는??읭??ㅋㅋ
36주만에
태어난 미숙아였는지..누가 알겠어요??ㅋㅋ
건강하게
무럭무럭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~ ^^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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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활동성
많은 딸아이를 위한 선물~~
브라이트
스타트의 해빙어볼 시리즈에서 공놀이트럭이라는 장난감을 소개할까 해요!
예쁘게 땡땡이 박스에 선물포장까지~ ^^
감사합니다!!
일단은 어떻게
가지고 놀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찾아봤어요!!
가격은
49,500원이네요.. 헉~ 아이들 장난감..가격..무시못하는 ㅡ.ㅡ^;;;
비싸서 못
사주는 데 선물로 받으니 더 기분 좋은??ㅋㅋ
브라이트스타트
해빙어볼 시리즈는
공을 이용한
완구로써 아이들의 대근육발달,,소근육 발달에 좋은 공을 이용한 완구제품이라고 합니다.
늘 느끼는
거지만... 외산제품은 선물받으면..
왜이리
해체작업이 어려운지요??ㅋㅋㅋㅋㅋ
아주 꽁꽁 묶어
놓았다는..ㅋㅋㅋ
죠기 보이는
타이거가 운전수머리(?)인데요.. 야무지게도 매달려 있죠??ㅋㅋ
머리가 매달려
있다고 하니 쪼매 괴기스럽다!ㅋㅋㅋ
여튼.. 요래
박스포장까지 완벽해서 선물받아도 넘 기분 좋더라구요!!
제 쪽에서
선물을 할때에도 물론 간지나겠습니다!ㅋㅋㅋ
박스에서
탈출한 공놀이 트럭~!
귀여운
타이거아저씨도 구출해드렸어요.ㅋㅋ
요래 트럭만
보면.. 응? 일반 모래싣는 그런 트럭인가?싶은데...
뒤를 보니..
왜 그거 있죠..
시멘트트럭
래미콘~!ㅋㅋ 그거랑 비슷하네요.
옆구리 한쪽에는 공을 집어 넣을 수 있고.. 꽁지부분에는 뿡~하고 다시 공이 튀어 나오는 구멍이
있어요..
공은 돼지얼굴모양을 하고 웃는 모습의 공인데요.
파랑,초록,노랑 등의 알록달록한 색감의 공이 3개 게다가 타이거 운전사 아저씨도 동그란 공모양이어서
총 공의 개수는 4개가 되는~
공을 넣고 차를 밀면 회전을 하면서 공이 차례데로 궁디 구멍으로 튀어나오는
장난감이어요..
좀 더
자세하게 살펴보니 AA건전지 3개 들어가네요!
헉...
3개씩이나?? 게다가 홀수~ 한개 남는 건 우짜지??했다는~ㅋ
드라이버로
열어서 교체하는 방식이예요. 아이들이 함부로 꺼냈다 뺐다 할 수 없어서 좋은??
덩치가 있어서
건전지가 좀 먹네??했는데..
다행히
on/off 스위치가 있어서 아이가 잘때나 놀이시간 외에는 꺼두시면 건전지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좋겠어요.
자다가..아빠가
발로 툭~건드려서 지혼자 음악나와서 애 놀래 깨는 일도 없을꺼구요!ㅋㅋ
((전 몇번
당해봤뜸!!ㅋㅋㅋ)
빨강..노랑..초록의 버튼이 있는데..누르면 레드~옐로우~그린~하면서
소리가 나구요.
음악과 함께.. 출발~ 멈춰~ 천천히 가~ 뭐 요런 내용의 음성이 나와요!!
신호등 교육
미리 하는 거라 생각하고 전 꼭 얘기해주면서 눌러줍니다!ㅋ
저희 딸아이도
아주 잘 가지고 놀아요!!
공을 주으러
다니다보면 길을 잃고(?) 방황하기 일쑤지만 ㅡ.ㅡ;;;ㅋㅋ
도와주면 공도
제법 잘 넣구요!!
다만,, 밀어서
360도 회전하면 공이 후방 구멍으로 나오는 건데.. 밀때 살짝 뻑뻑하다고 해야할까요??ㅡ.ㅡ;;
코너링도 살짝
아쉽고요!!ㅋㅋ
내동댕이 쳐진
타이거 운전수 ㅡ.ㅡ;;; 지못미~~ㅋㅋ
이 타이거
운전수 머리..어케 고정할 방법 없나요?ㅡ.ㅡ;; 주으러 다니기 바빠서리 ㅠ.ㅠ;;;
보기에도.. 참
글코여~ㅋㅋ
외국아기들은
가만 운전석에 두나몰겠어요..ㅋㅋ
아침에 일어나자
마자.. 머리는 산발을 해서는 공놀이 트럭으로 돌진하시는 따님 ㅡ.ㅡ;;;
발가락에 힘준거
봐 ㅡ.ㅡ;;; ㅋㅋ
너..
여자야.... 인형 뭐..이런 건 싫으니??ㅋㅋㅋㅋㅋㅋ
움직이고.. 공
나오고.. 영어 쏼라쏼라.. 음악나와줘야 관심갖는
아들같은
딸내미가 좋아하는 완구포스팅이었습니다!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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